제목 : 이것도 부당해고인가요?? | 2010년 01월 14일 18시 32분 10초
  이름 : 수뉠 | 홈페이지 : http:// 추천수 : 55 | 조회수 : 283  
안녕하세요.

노동법을 잘 몰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2009년 12월 10일까지 조그마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한데 12월 초(9일 전)에 전라도 광주에 디알시스템이라는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하여, 면접을 봤는데 담당 면접관이 합격됐으니깐 서울회사 정리하고

무조건 내려오라구 해서 12월 29일부터 출근을 하였습니다.

한데, 갑자기 2010년 1월 6일날 회사 사정이 안좋다고 그만나오라구

하는데요. 그때 저와 같이 입사 했던 사람이 11명 정도 됍니다.

1월 6일을 기점으로 11명 모두 퇴사하게 됐구요.

이런 경우 부당해고 사유가 되는지요?

그리고 제가 디알시스템 입사하기 전에 교통사고로 5주 진단을 받았는데

2주만에 퇴원하고 입사를 해서 지금 재입원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죄송하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관련사이트 : http://
  형사사건에 회사대리인으로 책임을 전가하려 하는데요...
  실업급여 관련 문의(회사의 부당한 대우에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오.)
등록자 : 박노무사 | 등록일 : 2010-01-16
안녕하십니까~ 박실로 노무사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문의하신 내용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부당해고로 보입니다.
대처방법은 첨단지구에 있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시는 겁니다.
11명이 모두 똑같은 사정이라고 하시면 다같이 단체로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부당해고가 확실한 듯 하니 뭐 특별히 자세한 답변이 힘든네요..
전화한번 주십시요.
여러가지 사정들을 들으면서 상담을 나누면 더 깊이 있는 상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고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제 전화번호는 010-9883-726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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